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낸스 가너 (문단 편집) === 은퇴 === 8년간 부통령을 했으나 대통령직에 욕심이 생겨 72세의 나이에 1940년 다시 경선에 도전했다. 하지만 상대는 미국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4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된 [[프랭클린 D. 루스벨트]]였다. 결국 그는 당내 경선에서 패배하고 루스벨트는 그 대신 헨리 월리스를 부통령 후보로 선택하고 가너는 다음해 1월 20일에 정계를 은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후 [[미국 부통령]]은 취임일이 1월 20일이 되었는데, 가너의 임기 만료부터가 연초 레임덕을 방지하기 위한 수정헌법 20조를 따른 것이다(부통령 항목 참조.).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경우 수정헌법 통과 이전에 당선되어 적용받지 않았는데, 가너가 일부러 이를 근거로 사임한 것. 1945년 루스벨트 사후 부통령이었던 [[해리 S. 트루먼]]이 대통령을 승계하면서 그 임기를 1월 20일에 마무리하였고, 이후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일도 3월 4일이 아닌 한 달 보름 앞당겨진 1월 20일이 되었다.] 미국 권력서열 3위인 하원의장에 이어 권력서열 2위인 상원의장 겸 부통령을 지내 미국에서 19세기 [[스카일러 콜팩스]] 부통령과 함께 상원과 하원 양원의 의장을 모두 지낸 인물이다. 이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텍사스 주에서 여생을 보내며 조용히 살았고, 텍사스 주의 정계 원로 중 하나로서 [[린든 B. 존슨]] 같은 텍사스 정계 신인들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은퇴 이후 무려 27년간 더 살다 '''만 99세 생일 보름 전에 사망'''하여 미국 역대 부통령 중 가장 오래 살았다. 뿐만 아니라, 2023년 9월 15일까지는 역대 미국 대통령, 부통령 모두 통틀어서 가장 장수한 인물이었지만, 9월 16일에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이 기록을 깨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